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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향수 추천, 테이크어필 '도손'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킴'입니다. 오랜만에 '죠'를 대신해서 제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포스팅이 너무 뜸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다시 집중해서! 열심히 포스팅을 하려구요!!이제 점점 겨울이 오려나바요....날이 춥네요...이제 서랍에 있던 점퍼와 니트 그리고 가디건들을 꺼내서 입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니트, 가디건들을 입고 온 날에 매일매일 세탁을 할 수 없잖아요...근데 계속 입다보면 옷에서는 어느 순간부터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더라구요....이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저는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 중 옷에서 나는 꼬릿꼬릿한 향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으로 '향수'를 생각하게 되었어요!저는 아직 스타일러가 없어서..한번입고 세탁하기 어려운 옷들은 보통 섬유탈취제를 뿌려서 말린 후에 옷을 입고 나서 향수를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저는 버버리 잔디향, 그리고 불가리 블루옴므를 쓰다가 이번에 새로운 향수를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가성비 좋은 향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바로 그 향수는 '테이크어필'인데요, 여기서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저는 '도손'향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향을 선택한 이유는 특별한 이유는 아니고 테이크어필에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향이 바로 '도손'향이라서 저도 이 향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도손'향은 딥*크의 '도손'향과 매우 유사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명품향수 저렴이 향수로도 유명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딥*크 도손향을 맡아본 적이 없어서 실제로 비슷한지는 모르겠어요..실제로 포장용기에 찍혀있는 로고도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아마 저만 그런거겠죠..? 이 제품은 '퍼퓸'등급의 제품인데요,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퍼퓸'등급의 제품이 지속력이 높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이번에 향수를 알아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예요.. 일단 리뷰를 제대로 시작해볼께요!

일단 포장용기에서 향수를 꺼내보았는데요...이게 웬일인가요...휴대하기에도 되게 간편하게 생겼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용량이 작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보통 매일 하루에 한번씩 향수를 뿌린다고 하더라도! 3개월을 거뜬히 쓰고도 남을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용량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향인데요! 저는 보통 진한 향수를 맡으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좋지 않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부담스럽지 않은 향을  선호하는데요! 그런 향수를 찾는다는 것이 제게는 쉽지는 않았어요..게다가 향수를 직접 시향하지 않고 제품을 산다는 것은 향수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저는 운이 좋겠도 '테이크어필'이라는 향수를 찾게 되었는데요!

이 제품을 몇일동안 사용해봤는데! 제게 딱 맞는 제품인 것 같더라구요!

 

일단 향수를 처음 뿌렸을 떄는 향이 너무 센 것 같고, 이 향을 오래 맡으면 분명 속이 안좋고 머리가 아프겠다고 생각을 했어요..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향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뿌리고 나니 향이 퍼지면서 장미꽃의 향과 파우더리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끝에는 굉장히 상쾌하면서 가벼운 향이 나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이 향수를 여성 향수로 많이 사용되고 있던데! 저는 남성 향수로도 추천할만한 제품인 것 같아요! 그리고 여름향수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이 제품은 제 개인적으로는 계절을 타지 않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향수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이 제품 이외에도 테이크어필에 다른 제품도 써보면서 향수에 대한 표현력을 키워봐야겠습니다. 올 연말에 지인들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로 테이크어필 '도손'을 선물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