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팔꿈치보호대 추천! 바디퍼센트 '스트롱 엘보우랩(카모)'

여러분 '킴'입니다. 저는 항상 운동을 할 때 저중량 고반복을 중심으로 운동을 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제 몸이 성장이 더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왜 변화가 없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생각을 하면서 제가 내린 결론은 중량에 너무나 신경쓰지 않고 자극을 위주로 운동을 했던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열심히 운동을 하면서 노력을 하는데에 비해 성과가 없었다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매일은 아니지만 때로는 고중량을 다루며 운동을 한다는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운동법을 바꾸기로 결심을 하였고 저의 운동루틴에서 반드시 고중량을 다루는 운동은 포함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고중량을 다루면서 확실히 힘도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거운 중량으로 운동을 하는데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운동을 하는 것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호장비 없이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운동철학은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운동이 내 몸을 상하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꼭 운동을 할 때에도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운동을 합니다. 저는 보호장비 없이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당하기 쉬운 부위가 '팔꿈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프레스종류의 운동을 할 때, 또는 딥스를 할 때 팔꿈치에는 엄청난 데미지가 가게 됩니다. 조금만 무리를 하다보면 팔꿈치에 부상이 오게 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뿐만 아니라 몇일동안 운동을 쉬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운동에서 팔꿈치를 쓰지 않는 운동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저 역시도 팔꿈치에 가끔씩 통증이 올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운동을 한동안 못하게 될까봐 걱정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께 우리의 소중한 팔꿈치 보호하면서 강력하게 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헬스용품에 대한 리뷰를 하려합니다. 그게 바로 바디퍼센트의 팔꿈치보호대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리뷰하기 위해서 정말 몇번 써보지 않고 리뷰를 하는 것이 아니며 저는 이 제품을 1년동안 써보고 난 후에 정말 솔직하게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이 제품에 대하여 5점만점으로 점수화해보았습니다. 가성비는 4점이며, 디자인은 5점입니다. 또한 해당 제품을 이용하면서 운동의 효율성측면에서는 4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보면서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팔꿈치보호대와 비교하였을 때 가격이 부담스러운 편도 아니며, 재질 자체가 내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팔꿈치 보호대와 비교를 하였을 때 이 제품의 가성비는 좋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너무 좋지도 않은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카모라서 처음에는 튈 것 같고 조금 부담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저의 생각과는 달리 정말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눈에 잘 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는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제품에 대한 효율성을 따졌을 때 고중량을 다룰 때 팔꿈치를 안정되게 해주며, 아무래도 팔꿈치에 자극을 주고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운동을 할 때 조금 더 팔꿈치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압박을 주고 있어서 고중량운동을 할 때에도 어느정도 보조역할을 해줍니다.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보통 탄력성이 있는 제품이라면 쓰다보면 결국 늘어나서 충분히 압박을 주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내구성이 매우 좋아 1년동안 사용을 하면서도 늘어나서 압박이 안된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다른 팔꿈치 보호대를 안써봤지만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이 너무 좋아서 다른 제품을 사봐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착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단계는 팔꿈치를 기준으로 아래쪽에 보호대 고리를 끼웁니다.

두번째 단계는 팔꿈치에서 어깨방향쪽으로 감으면 됩니다. 압박의 정도는 개인에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단계는 보호대가 너무 겹쳐지지 않게 감은 후 안전하게 운동합니다. 저는 최근에는 팔꿈치 부분에만 감아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