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신발 추천, 나이키 '테일윈드 79(스피드 옐로우)'리뷰(사이즈팁 공유)

여러분 안녕하세요. '킴'입니다. 이번에 제가 새로운 신발을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흰색에 메쉬재질의 운동화를 선호다는 편이라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2년전에 구매한 나이키 로쉐원 화이트를 끝으로 2년동안 운동화를 구매하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제가 마음에 드는 신발이 생겨서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신발은 나이키 '테일윈드 79(스피드 옐로우)'입니다.

저는 정말 눈에 띄는 색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랑색과 파란색의 조합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검은색의 무지티를 즐겨입고 하의 또한 보통은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을 입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신발까지 어두운 색을 신게 되면 너무 칙칙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름이기도 하여 조금 밝은 색의 신발로 분위기 전환을 하고 싶어서 신발을 찾아보던 중 우연치 않게 이 신발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 신발에 대해 간략하게 리뷰해보자면, 첫째 디자인이 이쁘다. 둘째 쿠션감이 있어 오래 걸어도 발의 피로감이 적다. 셋째 데일리 신발로 신기에 이상하지 않다. 저는 보통 디자인이 괜찮은 신발은 실용성보다는 디자인 부분에서만 뛰어난 신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신발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밑창의 쿠션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 신발을 신고 오래 걸어도 발목에 큰 부담이 없고 발의 피로도가 높지 않더라구요.

만약 이 제품을 구입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 사이즈팁을 드릴께요.

이 제품에 대한 후기를 보면 제품 자체는 조금 크게 나왔는데 신발의 앞 부분이 좁아서 발볼이 넓으신 분들이라면 사이즈를 반업이상을 추천드린다고 하는데요. 저는 평소에 다른 신발들을 250에 신고 있고 발볼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250을 구매를 했는데 신발을 신었을 때 불편함이 없었고 신발 앞부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좁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245를 구매할껄 약간의 후회를 하고 있는데요. 발볼이 심하게 넘으시지 않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정사이즈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