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라이프케어 '멀티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킴'입니다. 저는 요즘 들어서 부쩍 몸을 더 잘 챙기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이고, 제 스스로가 면역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져서인지..예전에 잘 챙겨 먹지 않았던 영양제들을 잘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식단을 하면서 단백질 위주로 식사를 하다보니 항상 부족한 영양소에 대해서는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주곤 하였는데, 예전에는 이 영양제를 자주 거르곤 했었는데, 이제는 거르지 않으려구요. 그 이유는 저는 항상 겨울에는 입술이 잘 트기 때문에 항상 립밤을 달고 살거든요. 근데 올 경우에는 유독 입술이 더 잘트고, 쉽게 낫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때문에 병원을 가기까지 했구요. 그래서 확실하게 제 몸에도 면역이 떨어졌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사족이 너무 길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한번 라이프케어에서 판매하는 유산균 제품을 리뷰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리뷰해볼까합니다. 이 제품도 역시 라이프케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예전에 제가 락*브 제품을 리뷰할 때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설명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단순히 유산균을 우리가 먹게 되면 장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우리 몸에서 오래 머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유산균이 우리 몸에서 오래 머물려면 먹이를 줘야하는데요. 이 먹이가 바로 프리바이오틱스구요.

이 제품은 스틱형태로 총 100포가 들어있습니다. 그에 비해 판매가는 굉장히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잘 찾아보신다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을겁니다. 저는 평소에 아무래도 닭가슴살을 달고 살다보니 가끔씩 속이 불편하고 배앓이를 간혹 하곤하는데요. 유산균을 먹고나서부터는 이러한 증상들이 완화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는 우리가 생활하는데 있어서 꼭 섭취해야하는 영양제 중 하나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꼭 프리바이오틱스도 유산균을 드실 때 함께 드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번에 이 제품을 처음 시켜보고 먹는데요. 이 제품은 끝맛이 조금은 역하다는 느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물없이 먹다가 끝에는 물과 함께 넘기고 있습니다. 역시 몸에 좋은건 맛이 없는걸까요..

맛은 없지만 속이 유산균만 먹었을 때 보다 조금 더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100일동안 이 제품을 먹으면서 맛은 없지만...제 건강은 더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