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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흑마늘즙 추천, '즙쟁이 흑마늘즙' 리뷰

여러분 안녕하세요. '킴'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추워지고, 벌써 2020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저는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저는 제 나름대로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흑마늘즙'입니다. 요즘 같이 면역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저는 흑마늘즙을 챙겨 먹고 있는데요. 면역력 증진 이외에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운동 전에 흑마늘즙을 먹으면 조금 더 운동수행능력과 집중력이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데요.

이전에 저는 스트로아일랜드에서 판매하는 흑마늘즙을 리뷰한 적이 있는데요. 한 제품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또 다른 흑마늘즙이 없을까하고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제품이 있는데요.그것은 바로! 즙쟁이에서 판매하는 흑마늘즙입니다.

한 포당 80ml의 용량으로 한 상자에 30포가 들어 있는 제품인데요. 이 제품은 스트로아일랜드 흑마늘즙과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래서 두 제품 간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용량에서는 차이가 있는데요, 스트로아일랜드의 경우 흑마늘추출액이 95%인 반면에, 즙쟁이의 경우 흑마늘추출액이 72%입니다. 용량은 스트로아일랜드 제품이 60ml이며, 즙쟁이 제품은 80ml입니다. 흑마늘추출액 비율만을 따졌을 때 스트로아일랜드 제품이 조금 더 흑마늘추출액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즙쟁이 제품을 유리잔에 부었을 때 스트로아일랜드 제품과 색깔이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섭취하였을 때 확실히 스트로아일랜드 제품보다 농도가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즙쟁이 제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 개인적으로 맛은 즙쟁이 흡마늘즙이 더 괜찮더라구요. 즙쟁이 흑마늘즙은 흑마늘추출액 이외에도 사과추출액 등이 혼합되어 있어서 스트로아일랜드 흑마늘즙보다 먹을 때 부담스럽지 않고 아침마다 이 제품을 먹는 것이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저도 만족하면서 이 제품을 먹다가 한 박스를 더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은 흑마늘즙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즙에서도 맛을 우선시 하는 저에게는 즙쟁이 제품이 오히려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먹고 확실히 피로도가 줄어 들었고, 피부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 흑마늘즙을 먹으면서 어떤 흑마늘즙을 살지 고민하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