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죠'입니다. 지난번에 블랜더 보틀 포스팅을 '킴'이 했었는데요. 이번엔 제가 블랜더보틀 리뷰 2탄으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용품들, 식품 등 정말 많은 제품들을 볼 수 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헬스 입문자, 초보자 이기 때문에 많은 돈을 투자하지는 않습니다. 소위 "헬린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통도 보통 눈에 띄는 편한 물통을 쓰곤 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블랜더보틀에서 헬스물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블랜더보틀의 '클래식 590ml'입니다. 가격은 8,900원이고 배송비는 2,500원이입니다. 색상은 모스그린을 구매했습니다. 사실 다른 색상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다 품절이어서 모스그린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현재 포스팅을 하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사이안'만 남아있습니다. 정말 인기가 많은 제품인 듯 합니다. 우선 별점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가성비는 3.5점 입니다. 디자인은 5점입니다. 마지막으로 내구성 5점입니다. 사실 가성비는 가격적인 면이 굉장히 중요한데 다이소나 다른 할인매장에 가보면 저렴한 제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90ml용량의 물통을 배송비 포함해서 10,000원이상을 주고 산다고 하면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가격대비 제품의 만족도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구성에서 5점을 주었는데 굉장히 튼튼하고 뚜겅이 꽉 닫혀서 물이 세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헬스물병은 보통 잘 구부러지는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 제품이다보니 사용하다보면 캡 부분이 찢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정말 튼튼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보니 오래 사용해도 캡이 찢어져 물병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일이 없고 물병 자체도 굉장히 튼튼합니다.
그래서 떨어뜨려도 쉽게 깨지지 않는 소재라는 생각이 들 만큼 정말 내구성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병의 길이 자체는 작기 때문에 용량이 얼마 안될 것 같지만 통 자체의 넓이가 커서 용량은 '590ml'입니다.

작은 500ml 생수병보다 큰 용량이기 때문에 헬린이에게는 맞춤 물통입니다. 물통안에는 블랜더볼이 들어있습니다.

다이어트나 선식등을 먹을때 또는 운동을 할 때에 보조제 등을 먹는 사람들은 분말이 물에 잘 섞이지 않아서 고민인 분들도 있을텐데 블랜더볼이 있어서 쉽고 빠르게 내용물을 섞어줘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통이 굉장히 넓어서 세척을 할때에도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대부분 물통은 주둥이가 작아서 끝까지 닦기가 힘든데 블랜더보틀은 끝까지 손이 닿아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바로 물이 새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꽉 닫으면 가방 속에 들어 있어도 내용물이 새지 않아서 불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용물이 새지 않게 꽉 닫아줘야 하기 때문에 성인여자가 닫기에는 사실 조금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손으로 하지 않고 꼭 두손을 사용하거나 바닥에두고 두손으로 힘껏 눌러줍니다. 물통이 첫번째에 닫히는 듯 하지만 딱 소리가 나지 않으면 닫힌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힘껏 딱 소리가 나게 닫아주어야 제대로 닫힌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 주의할 점은 뜨거운 음료 사용은 금지된다는 것입니다. 뜨겁거나 따뜻한 액체 등이 입력을 발생시켜서 뚜껑이 갑자기 열려서 내용물이 쏟아져 나올 수 있다고 하니 이점만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는 외형만 보았을때 물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제품명 자체가 블랜더보틀이기 때문에 일반물통 뿐만 아니라 블랜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다양하게 사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어서 섞어줄 때 그리고 계란말이를 할때에 계란노른자와흰자를 섞어야 할 때, 칵테일을 만들어 줄 때에도 등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한 번 사두면 여러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정말 좋은점이 많아서 다시 한번 블랜더보틀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 역시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나 운동보조제를 먹는 헬린이 분들에게 작고 들고 다니기 좋은 제품이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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