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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맛있는 식단을 위한 브랜드닭 닭가슴살볼 솔직한 리뷰!

여러분 '죠'입니다. 사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많이 시도 했었는데 작심삼일이 문제입니다. 항상 집 근처 헬스장을 등록하고나서 돈을 낭비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작년 직장생활을 하면서 몸이 너무 무겁고 활동량이 적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면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바디를 하면서 골격근량이 적어서 제가 단백질 섭취를 제대로 하고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난 이후에는 식단에 신경을 써가면서 단백질 섭취를 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멋 모르고 훈제 닭가슴살을 시켜서 아직도 냉장고에 훈제닭가슴살이 남아 돌고 있습니다. 훈제 닭가슴살을 정말 먹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저의 경우 하루 중 운동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하루에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정도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순히 하루에 섭취하는 단백질 취량이 매우 적어서 그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서 닭가슴살을 섭취 해 줍니다. 그러다보니 훈제닭가슴살을 먹는 것이 의무가 아니라 매번 건너뛴 적이 많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먹게 되면 돈은 쓰는데 즐겁지도 않고 다 먹지못해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단백질 섭취량이 조금 적어서 맛있는 단백질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굽네의 여러가지 맛 닭가슴살을 먹어보기도 하고 허닭의 닭가슴살 스테이크, 허닭의 닭가슴살 큐브 등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를 보던 중 저는 허닭의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맛도 좋고 가성비 적으로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몇달동안은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섭취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물리게 되고 새로운 걸 찾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발견한 것이 브랜드닭의 닭가슴살 볼입니다. 허닭의 큐브도 먹어봤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또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단백질을 찾다가 많은 후기들을 보고 가격도 비교해 보면서 브랜드닭의 닭가슴살볼을 구매했습니다. 우선 정리를 해서 말해보자면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였습니다. 브랜드닭의 닭가슴살볼은 오리지날맛, 청양고추맛, 깻잎맛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세가지맛 모두 구매하였고 한 팩당 1200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30,000원 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서 배송비도 들지 않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5점 만점에 가성비 5점 맛 4.5점 정도였습니다. 가성비측면에서 물론 다른 다른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더 저렴한 제품도 있고 제가 먹었던 허닭과 비교했을 때만 해도 조금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1팩당 1200원 정도라 생각하면 가성비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가성비는 가격도 가격인데 단백질 함양이 높은 것이 장점입니다. 한 팩당 오리지널을 기준으로 22g이나 들어 있어서 허닭의 닭가슴살과 비교했을때 한끼에 5g정도나 더 많게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각 제품의 단백질 함량은 아주 조금씩은 다르니까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맛도 제가 먹어본 제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습니다. 부드럽고 조금 질감이 있는 떡갈비를 먹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허닭의 스테이크와 큐브를 먹어봤던 저의 개인적인 후기로 가장 좋은점은 냄새가 덜 하다는 것입니다.

허닭제품은 아침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회사에 점심으로 싸가는데 냄새가 좀 납니다. 고무줄로 꽁꽁 묶는데도 지하철이나 회사에도 냄새가 좀 나서 민망할 때가 있습니다. 브랜드닭의 닭볼은 그런 점에서 좋았습니다. 닭볼은 다른 제품처럼 100g인데 제가 먹어봤던 허닭의 큐브와 비교해 보면 g수는 같았지만 개수는 좀 적은 느낌이 들었습니다.제가 리뷰하려고 뜯은 제품의 갯수는 약 11개입니다.

보통 이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또 세가지맛 모두 구매를 했었는데 사실 맛이 있다고 해도 미미한 향의 차이지 큰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세가지맛 모두 비슷한 맛이었고 맛도 좋았습니다. 원래 먹던 제품도 맘에 들었지만 더 맘에 드는 닭가슴살볼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상 브랜드닭의 닭가슴살볼 리뷰였습니다.